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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의료분쟁 6년간 810건...중국인 환자 66.4% 최다

2018.10.22 오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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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시장이 커지면서 외국인환자 의료분쟁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도자 의원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3년부터 올해 9월까지 약 6년간 외국인 환자의 상담, 조정·중재신청 등 의료분쟁 접수 건수는 810건이었습니다.

연도별로는 2013년 111건에서 2017년 147건으로 증가세를 보였고 올해 접수된 의료분쟁 건수는 125건에 달했습니다.

신청인 국적별로 보면 중국 환자가 538건으로 전체 의료분쟁의 66.4%를 차지했고 미국인 72건, 베트남인 41건, 몽골인 22건, 러시아인 17건의 순이었습니다.

진료 과목별로는 성형외과가 132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형외과 70건, 산부인과 60건, 치과 55건, 내과 40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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