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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유치원 사태 책임 통감...국공립유치원 확대"

2018.10.22 오후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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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5일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늘 오전 대전 유성구의 한 카페에서 유치원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들었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간담회에서 "유치원 비리 사태가 벌어질 때까지 책임을 다하지 못한 교육부와 교육청의 책임을 통감하고, 다시 한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비리가 적발되면 법적 근거를 통해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국공립유치원을 확대하고 유아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의 발언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유은혜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국공립 유치원을 확대하고 유아교육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방안들을 포함해서 이번 주 안에 종합적인 대책들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 충분히 부모님들 의견 잘 듣고 그런 의견까지 대책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해서 더 이상 아이들 문제로 사립유치원의 비리와 부정 문제로 걱정 끼치는 일이 없도록 교육부와 교육청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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