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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금융소득자가 1% 직장인보다 18배 벌어"

2018.10.24 오전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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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 상위 1%가 버는 돈이 직장인 소득 상위 1%보다 18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금융소득 상위 1%의 평균 소득은 1년에 44억 5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근로소득자 상위 1%의 평균 소득인 2억 4천만 원보다 18배 이상 많은 수준입니다.

김 의원은 금융소득이 자산 양극화를 더 크게 하면 사회발전 동력의 상실이 우려된다며, 금융소득과 부동산 소득에 대한 특례조항을 폐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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