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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녹이는 불길 뚫고 3세 아이 구한 소방관들

2018.10.29 오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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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소방대원들이 헬멧이 녹아내릴 정도의 뜨거운 불길을 뚫고 3살 어린이를 구조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쯤 홍천군 홍천읍 한 다세대 주택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홍천소방서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집은 화염과 연기로 뒤덮여 진입이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집에 아이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 구조팀 김인수 소방위와 김덕성 소방교는 진압 팀의 엄호 속에 집 안으로 들어가 쓰러져 있던 3살 정 모 군을 구조했습니다.

구조 과정에서 화재진압과 구조대원 엄호를 맡았던 박동천 소방장은 왼쪽 뺨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착용했던 헬멧도 화염에 녹아내렸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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