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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IT, MIT 검출된 해외직구 화장품 판매 차단

2018.10.31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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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로 국내에 들어오는 일부 화장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해외 직구로 구매한 스프레이와 미스트 14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3개 제품에서 살균보존제 성분인 CMIT와 MIT가 검출됐습니다.

해당 제품은 미국 화장품 브랜드 제품들로, 소비자원은 이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차단했습니다.

CMIT와 MIT에 노출되면 피부발진과 알레르기 증상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국내에서는 씻어내지 않는 화장품에는 CMIT와 MIT를 사용할 수 없지만, 해외에서는 일부 허용되고 있다며 공식 수입되지 않는 해외 화장품을 살 때는 성분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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