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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퍼 美 동아태 부차관보 "한일 전진의 길 찾기를"

2018.11.01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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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의 마크 내퍼 한국.일본 담당 동아태 부차관보 대행은 한국 대법원의 징용배상 판결과 관련해 "한일 양국이 전진하는 길을 찾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내퍼 대행은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판결에 대해 "섬세한 문제"라고만 언급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양국을 더욱 좋은 미래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요미우리는 이런 발언에 대해 "한일 정부에 대립을 격화하지 않을 것을 촉구한다는 생각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습니다.

지난 7월까지 약 1년 반 동안 주한 미국 대사 대리를 맡았던 내퍼 대행은 한국 근무를 마치고 미 국무부에서 한국과 일본을 담당하는 부차관보 대행으로 재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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