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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상국가는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달려"

2018.11.01 오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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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 중국을 겨냥한 미 정부의 조치와 관련해 "정상국가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 중국이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미 관계는 충돌하지 않아야 하며 상호 협력과 공영의 기초 위에서 양측이 협력을 확대해야 서로 더 많은 혜택을 주고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루 대변인은 이어 "대다수 미국 국민은 중국을 큰 위협으로 간주하지 않고 있다"면서 "정상국가 문제는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달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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