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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현재 경제상황 책임 다하는 것이 도리"

2018.11.02 오전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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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거취 논란에 대한 질문에 현재 경제 상황에 책임을 다하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어제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이어 소비자 물가 등 경제지표가 좋지 않아 많은 국민이 걱정한다면서 일자리 문제에 대해서는 송구하다고 말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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