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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포용국가 첫걸음...고용·혁신성장 본격화"

2018.11.02 오전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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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국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예산안은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를 만들기 위한 예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른바 사람 중심 경제의 기조를 유지해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을 제대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문재인 / 대통령]
지난 1년 6개월은, ‘함께 잘 살기’ 위해 우리 경제와 사회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고자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를 추진했습니다.

구조적 전환은 시작했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멉니다. 새롭게 경제기조를 바꿔 가는 과정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고령층 등 힘겨운 분들도 생겼습니다. 그러나 ‘함께 잘 살자’는 우리의 노력과 정책 기조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작년에 3%대의 경제성장을 달성했지만, 올해 다시 2% 대로 되돌아갔습니다. 2%대 저성장이 고착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외 여건도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재정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때입니다. 내년 예산안은 세수를 안정적이면서 현실적으로 예측하고, 늘어나는 세수에 맞춰 지출 규모를 늘렸습니다. 포용 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예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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