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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양산차에서 부품까지...미래 자동차의 모든 것

2018.11.02 오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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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래형 자동차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가 문을 열었습니다.


친환경과 자율주행 등 다양한 미래 자동차 기술이 선보였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일본 업체 닛산이 우리나라에서 처음 공개한 신형 전기자동차 '리프'의 2세대 모델입니다.

지난 2010년 첫선을 보인 뒤 37만 대가 팔릴 정도로 전기차 열풍을 일으킨 모델입니다.

많은 사용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정승민 / 한국닛산 상품기획팀 차장 : 40억km 이상의 주행거리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좀 더 성숙한 전기차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요.]

전기차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테슬라도 모델 엑스를 내놨습니다.

차량 제어 소프트웨어가 인터넷에 연결돼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자동차 부품기업인 현대모비스는 첨단 센서를 바탕으로 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내놨습니다.

안면인식 기술로 사용자를 확인하고, 날씨와 환경, 도로 상황을 스스로 파악해 적절한 운행방법을 제안합니다.

자동차의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미래 자동차 엑스포의 대표 볼거리들입니다.

현대기아자동차와 메르세데스-벤츠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 부품기업 240여 개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권영진 / 대구광역시장 : 부품뿐만 아니라 완성차 회사들이 함께 자리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또 다른 비즈니스의 장을 통해서 지역의 부품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더 넓게 나갈 그런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글로벌 업체들은 이밖에 지역 부품사를 대상으로 미래 차 관련 사업설명회를 열고, 핵심기술 업체와 일대일 상담도 할 예정입니다.

YTN 허성준[hsjk23@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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