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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캐나다 등 영연방 국민도 영국군 입대 허용"

2018.11.05 오후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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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병제 국가인 영국이 병력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국에 거주한 적이 없는 영연방 소속 국민의 입대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현재 영국에 5년 이상 거주한 사람만 입대할 수 있는 거주 요건 제한을 영연방 소속 국가에 한해서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호주, 인도, 캐나다, 케냐, 피지 등 53개 영연방 국가의 국민은 영국 육·해·공군의 모든 보직에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심각한 병력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공군과 해군은 당장 새 기준에 따라 병력을 모집할 예정이고, 육군은 내년 초부터 새 기준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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