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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이 썼던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 관저' 사적 된다

2018.11.06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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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때 피난 수도였던 부산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이 집무실 겸 관저로 사용한 건물이 사적이 됩니다.


문화재청은 당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역사적·건축사적 가치가 높은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를 사적 546호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축가 송민구가 1958년 고딕풍으로 지은 동국대학교 석조관과 건축가 이천승이 설계한 충남대학교 옛 문리과대학도 문화재로 등록됩니다.

문화재청은 이밖에 독립운동가 조소앙이 직접 쓴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과 신고전주의 양식과 한국적 요소가 반영돼 건축된 서울 경희대 본관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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