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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자체 조선학교 보조금 6년 만에 절반"

2018.11.06 오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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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있는 66개의 조선학교에 대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난해 지급한 보조금 총액은 우리 돈으로 약 25억7천만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10% 이상 줄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금액은 2011년 지급액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산케이신문은 2010년에 도입된 고교 무상화 적용 대상에서 조선학교가 배제된 데다 교과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지자체들이 보조금 지금을 꺼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조선학교는 조선총련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일본 내 초중고교를 말하는 것으로 북한을 중심으로 한 역사와 언어 등이 교육 과정에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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