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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故 신성일 발인...엄앵란·안성기·이덕화 배웅 속 영면

2018.11.06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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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故 신성일 발인...엄앵란·안성기·이덕화 배웅 속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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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신성일의 마지막 가는 길에 선후배 영화인이 함께 했다.

6일 오전 10시경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신성일의 영결식 및 발인이 엄수됐다. 고인의 지인들은 슬픔의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운구 행렬을 따랐다. 이날 자리에는 유족과 선 후배 영화인들이 함께 했다.

엄앵란은 오전 10시 7분께 영결식장에 입장했다. 영정은 오전 10시 9분 영결식장에 들어섰고, 공동장례위원장인 배우 안성기와 부위원장을 맡은 이덕화가 맨 앞에서 운구했다.

엄앵란은 유가족 대표로 연단에 서 "이 아침에 이렇게 많은 와주셔서 감사하다. 희노애락으로 많지만 엉망진창으로 살았다. 때는 늦었지만 다시 산다면 선녀 같이 (남편을) 공경하고 싶은 마음"이라는 말로 고인을 보냈다.

영결식을 마친 후 영정과 고인이 누운 관은 운구차로 옮겨졌다. 안성기·이덕화·김형일 등 후배 연기자와 영결식 사회를 맡은 독고영재가 관을 옮겼다. 엄앵란은 관이 운구차에 실린 후 고개 숙여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고 신성일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전남의 한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아왔으나 이날 숨을 거뒀다. 유족으로 배우 엄앵란과 장남 강석현·장녀 경아·차녀 수화 씨가 있다.


고인은 1960년 고 신상옥 감독의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이후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 등 50년이 넘는 시간동안 500여 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그 때문에 한국영화의 산증인이자 그 자체로 역사로 불린다.

고인은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되며 장지는 생전 자택이 있는 경북 영천의 선영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 김태욱 기자 (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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