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경찰, '폭행·엽기행각' 양진호 회장 체포

2018.11.07 오후 06:46
AD
회사 사무실에서 전 직원을 폭행하는 등 엽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오늘(7일) 낮 12시 10분쯤 양진호 회장을 경기 분당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에 압송된 양 회장은 포토 라인에서 취재진에게 공분을 자아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잘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폭행 영상이 공개된 뒤 사실상 잠적 상태였다며 그동안 알려진 직원 폭행 등 관련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법원에서 발부받은 체포 영장엔 마약 투약 혐의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양 씨의 자택과 위디스크 사무실 등 4곳을 추가로 압수 수색했습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52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27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