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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세 도입하면 연간 사망자 22만 명 감소"

2018.11.08 오전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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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육류와 햄과 소시지 등 가공품에 이른바 '고기세'를 부과하면 연간 사망자를 22만 명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옥스퍼드대 연구진은 세계 149개 국가에서 육류에 20%, 가공식품에 110% 세율로 세금을 부과할 경우 해마다 사망자가 22만 명 감소하고, 의료비용도 306억 파운드, 약 45조 원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붉은색 육류는 심장질환과 뇌졸중, 당뇨병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적돼 왔고, 세계보건기구, WHO는 베이컨이나 소시지, 햄과 같은 가공 육류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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