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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원아모집 중단 종용 땐 한유총 실태조사"

2018.11.08 오후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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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유치원 원아모집 중단을 종용하거나 왜곡정보를 유포하면 실태조사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김원찬 부교육감 주재로 교육장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교육감은 "사립유치원들이 조직적으로 왜곡된 정보를 유포하거나 원아 모집중단을 유도하고 있다"면서 "처음학교로 참여 유치원에 전화를 걸어 참여 포기를 종용하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 불법 행동을 벌일 경우 한유총을 포함한 법인에 대해 실태조사와 지도, 감독을 실시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어제 기준 폐원계획을 학부모에게 알리거나 교육청에 신청서를 접수한 곳이 38곳으로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또 현재 온라인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에 참여한 서울 사립유치원은 어제 기준 전체의 84%인 534곳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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