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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을 혁신성장 최적화 도시로"

2018.11.09 오후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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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을 혁신성장에 최적화된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서울국제경제자문단, SIBAC 총회에 참석해 "서울은 혁신성장에 최적화된 도시라는 비전을 설정했다"며 "과감하게 도전하고 시도해볼 수 있는 환경을 최대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SIBAC은 지난 2001년 설립한 서울시장 자문 기구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 대표 28명과 자문역 5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 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서울 양재지역을 미국 뉴욕 루스벨트 아일랜드에 버금가는 연구·개발, R&D 캠퍼스로 조성해 세계 수준의 연구소와 기업 170곳이 집적된 최고의 연구단지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어 "유망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1조2천억 원의 혁신성장 펀드를 조성한다"며 "서울시 예산과 정부의 모태펀드, 민간 투자자금을 모아 혁신 벤처와 스타트업에 투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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