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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유탄 맞았던 서비스 수출 성장세 전환

2018.11.10 오전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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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도입의 직격탄을 맞아 뒷걸음질 쳤던 서비스 수출이 올해 성장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서비스 수출액은 72조 2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늘었습니다.

지난해 서비스 수출은 10.7%나 감소해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서비스 수출은 운송과 관광, 건설, 문화콘텐츠 등의 수출을 뜻하는 데, 올해의 성장세 전환은 중국이 사드 보복 조치를 완화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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