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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UN 3자 실무협의 회의...JSA 감시장비 철거논의

2018.11.12 오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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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 당국과 유엔군 사령부는 오늘 오전 판문점 남측지역 자유의 집에서 3자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실무협의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내 감시 장비 운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남북은 JSA 비무장화가 완료되면서 기존에 상호 설치된 감시 장비 철거와 조정, 신규 설치 등의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회의에 우리 측은 국방부 남승현 육군 대령, 유엔사 측은 션 모로우 미국 육군 중령, 북측에서는 임동철 육군 상좌가 각각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국방부는 실무협의체 회의 이후 3자는 이틀 동안 JSA 내 감시 장비에 대한 현장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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