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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시보 "중국 소비대국으로서 큰 진전"

2018.11.12 오전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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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중국 주요 매체들은 중국이 소비대국으로서 큰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


환구시보는 사설에서 "광군제는 중국 만의 소비 축제가 아니라 해외 기업에도 기회가 된다면서 "올해도 75개 국가 만9천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중국 소비자와 세계 판매상이 함께하는 축제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구시보는 이어 "국내외 여론은 중국 경제의 지속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경제 강국은 단순히 생산 강국이 아니라 소비 강국의 면모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중 무역 갈등 속에서 미국이 제멋대로 행동할 수 있었던 것은 강한 구매력 때문이었다"면서 "중국인들의 소비능력이 강해짐에 따라 중국도 더 많은 발언권을 얻게 되고 미중 관계도 변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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