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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K팝·가수 부정적 보도 잇따라

2018.11.13 오후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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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K팝·가수 부정적 보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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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탄소년단의 일본 방송 출연이 잇따라 무산된 가운데 일본 언론들이 K팝과 한국 가수들에 대해 부정적인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오늘 사회면 기사에서 "트위터 등을 통해 한국의 아이돌 콘서트 입장권과 상품을 미끼로 일본 여학생들의 돈을 가로채는 사기가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국의 사기 조직이 관여한 것으로 보여, 한국 경찰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NHK 방송은 "미국의 유대인 인권단체가 방탄소년단 멤버가 과거 나치의 기장을 장식한 모자를 쓰고 있었다고 비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포츠 연예지인 스포니치 아넥스는 한국의 징용배상 판결을 계기로 걸그룹 트와이스의 연말 '홍백가합전' 출연 문제를 놓고 NHK가 어려운 입장에 놓여있다고 전했습니다.

징용배상 판결이 일본의 관심사로 부상한 가운데 자칫 일본 내 혐한 정서가 확산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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