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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내년 북미 정상회담 계획..과거 실수 반복 안 해"

2018.11.15 오후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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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내년에 만날 계획이라고 재확인했습니다.


단, 무기 프로그램 종식을 위한 약속이 파기된 과거 실수가 되풀이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펜스 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한 직후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북미 2차 정상회담이 새해 1월 1일 이후 열릴 것으로 믿지만 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는 여전히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북한과 합의가 이루어져 제재를 풀고 경제적 지원을 해주고는 다시 합의가 파기되는 과거 미 행정부의 수십 년간의 실수가 되풀이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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