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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의자공장서 불...1억8천여만 원 피해

2018.11.16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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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전북 김제시 황산면에 있는 의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과 의자 제품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억8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던 드럼통에서 불티가 틔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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