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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항거한 '가네코 후미코' 오늘 건국훈장 추서

2018.11.17 오전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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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박열 의사의 아내이면서 일본인으로서 일제의 만행에 저항한 가네코 후미코 여사가 독립운동자로 인정돼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순국선열의 날인 오늘 가네코 여사 등 여성 32명을 포함해 독립유공자 128명에게 건국훈장과 건국포장, 대통령 표창을 추서할 예정입니다.

일본인이 우리나라의 건국훈장을 받는 것은 가네코 여사가 두 번째입니다.

앞서 일본의 조선인 토지 강탈에 대항해 한국인을 변호했던 후세 다쓰지 변호사가 지난 2004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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