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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단체 "카드수수료 개편 환영"

2018.11.26 오후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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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신용카드 우대 수수료율 적용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자 소상공인 단체들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논평을 내고 이번 개편안은 소상공인들이 대기업보다 최대 3배 이상 카드수수료를 내야 하는 문제점을 어느 정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영세 소상공인들은 협상권이 없어 여전히 대기업보다 많은 카드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며 영세 가맹점에 단체협상권을 부여하는 대책이 보완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도 성명에서 수수료 우대구간 확대 방안을 환영한다면서도, 소상공인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담뱃세가 여전히 포함돼 실질적인 혜택은 많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역시 카드수수료 문제를 해소하는 실마리가 될 것이라며,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분담 노력에 이어 편의점 본사도 상생 방안을 내놔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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