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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살 된 '고요한 밤 거룩한 밤'...뉴욕서 기념 콘서트

2018.11.28 오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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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캐럴인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 다음 달 탄생 200주년을 맞는 것을 기념해 미국 뉴욕의 한 교회에서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 캐럴의 고향인 오스트리아에서 온 '크뢸 가족 합창단'과 뉴욕 트리니티 교회 앙상블이 무대에 올랐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회 야외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크뢸 가족이 먼저 독일어 원곡 가사로 노래를 시작하고 트리니티 교회 합창단원들이 프랑스어, 스페인어, 영어 가사의 순으로 이어 불렀습니다.

노래 소리를 듣고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었고, 거리를 지나던 자동차들은 경적을 울리며 호응했습니다.

200주년 기념 무대가 뉴욕 교회에 마련된 것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이 캐럴이 공개된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오스트리아의 라이너 가족 합창단은 1839년 바로 트리니티 교회에서 미국 최초로 이 캐럴을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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