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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부정 신고 급증..."포상금 10억 영향"

2018.12.03 오후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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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포상금 한도를 1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높인 뒤 회계 부정행위에 대한 신고가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접수한 회계 부정행위 신고 건수가 지난해 44건을 이미 넘어선 72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신고 대부분은 내부 문서 같은 결정적인 단서보다는 단순한 공시 내용 분석이 대부분을 차지해 질적으로는 미흡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공시 분석 수준 신고에 포상금을 지급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그동안 포상금을 준 신고자는 대부분 회사 사정을 잘 아는 퇴직자나 임직원 등 내부자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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