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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후원' 의혹에 한국당 "사실무근...악의적 보도"

2018.12.06 오후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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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유치원 관계자들에게 어떤 후원도 받지 않았다며 최근 불거진 '쪼개기 후원금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김한표 간사를 비롯한 교육위 소속 한국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이른바 '박용진 3법'을 막기 위해 한국당 의원들에게 불법 쪼개기로 후원을 했다는 일부 보도는 본말이 전도된 악의적인 보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누구나 후원할 수 있는 정치자금법상 사람을 선별하여 돈을 받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영수증 발급 과정에서 유치원 관계자임이 드러나면 즉시 돌려주고 있다고 부연 설명했습니다.

의원들은 지난 2013년 더불어민주당 신학용 의원이 청부입법을 대가로 한유총에서 돈을 받고 구속된 선례를 소개하며 오해받을 일은 철저히 금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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