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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이용섭 시장 전면 나서

2018.12.09 오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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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결 직전까지 갔다가 좌초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협상 추진 주체를 바꿔 신속하게 추진됩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직접 투자협상팀 단장을 맡아 광주형 일자리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하루빨리 투자 협상을 다시 시작해 현대차와 협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협상팀을 보완해 쟁점이 된 임단협 5년 유예 조항에 대한 의견 차이를 좁혀 나갈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최근 협상 결렬 직후에는 최종 타결 시한을 이달 안으로 정했지만, 장기화 가능성도 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부시장이 협상추진팀 단장을 맡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지난 5일 새로 만들어지는 회사의 경영안정과 투자 유치를 위해 들어간 임단협 5년 유예 조항이 발목을 잡으면서 타결 직전에 좌초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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