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악성림프종 항암치료...이겨내겠다"

작가이자 방송인인 허지웅이 악성림프종으로 항암치료를 시작했습니다.

허지웅은 오늘 자신의 SNS을 통해 혈액암의 종류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고, 지난주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의 저서 에서 말했던 것처럼, 함께 버텨내자며, 잘 이겨내겠다고 전했습니다.

영화평론가와 작가로 활동하는 허지웅은 JTBC '썰전'과 '마녀사냥'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