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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년부터 '출국세' 만 원씩 걷는다

2018.12.16 오후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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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년부터 '출국세' 만 원씩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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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일본에 갔다 오려면 일본을 떠날 때 사람마다 1천엔 우리 돈으로 약 만 원씩의 출국세를 내야 합니다.


일본 정부는 내년 1월 7일부터 2살 이상의 모든 사람이 일본을 떠날 때 1인당 1천엔 우리 돈으로 약 만원의 출국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출국세의 정식 명칭은 '국제관광여객세'로 자국민과 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부과되며 항공기와 선박의 티켓 요금에 세금이 포함되는 방식으로 징수될 예정입니다.

일본이 지속해서 징수하는 개념의 국세를 신설하는 것은 1992년 이후 27년 만의 일로 일본 정부는 이 세금으로 약 500억 엔, 우리 돈 약 5천억 원의 추가 세수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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