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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한·튀니지 포괄적 협력방안 논의

2018.12.20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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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를 공식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유세프 샤히드 총리와 회담을 열고 두 나라 사이에 포괄적 협력을 적극 추진해 양국 관계를 격상시켜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샤히드 총리는 재스민 혁명 이후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려는 튀니지 정부의 노력을 설명한 뒤 디지털 분야와 고등교육 분야 등에서 한국의 협력과 지원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양국 총리는 또 투자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협력을 바탕으로 제3국에 진출하는 3각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하고 안보와 국방 분야의 교류도 증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에 앞서 에셉시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내년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관계 증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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