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건강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우리 아이 주걱턱, 어떻게 치료할까?

2018.12.22 오후 09:10
이미지 확대 보기
우리 아이 주걱턱, 어떻게 치료할까?
AD
YTN PLUS와 동탄연세바로치과가 공동 기획한 생활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health+Life)’는 12월 22일 토요일 ‘어린이 주걱턱 개선, 언제 어떻게?’ 편을 방송했다.


이번 방송에는 동탄연세바로치과 박창범 원장이 출연했다.

박 원장은 “어린이 주걱턱은 유전일 확률이 크며, 입으로만 호흡하거나 턱을 괴거나 턱을 내미는 습관 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또 “주걱턱이 있으면 음식을 씹기 어려워 소화 불량에 시달리거나 턱관절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며 “심한 경우 발음이 되지 않고 대인관계에 소극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치료법은 크게 두 가지이다. 박 원장은 “주걱턱 발견 즉시 턱 교정을 하거나,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양악 수술 또는 교정 절충 치료를 한다”고 말했다.

또 “어릴 때 할 수 있는 턱 교정의 종류는 페이스 마스크처럼 바깥에 하는 장치나 입에 넣는 장치로 나뉜다”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아이가 너무 어리면 교정 치료를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만 6세 정도부터 시작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치료시기를 놓친 만 11세~15세 청소년이라면, 교정기를 턱뼈에 직접 심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교정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