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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서 신년 떡 먹다 11명 병원 이송

2019.01.02 오전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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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새해를 맞아 떡을 먹다가 11명이 응급실로 이송됐고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도쿄소방청은 새해 첫날인 어제 20대에서 90대까지의 남녀 11명이 떡이 목에 걸려 병원으로 실려 갔으며 이 중 80대 남성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남성은 집에서 국에 떡을 넣어 만드는 일본식 떡국을 먹다가 떡이 목에 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에서는 연초에 찹쌀떡을 굽거나 국으로 만들어 먹는 풍습이 있는데, 해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떡이 목에 걸려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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