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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수사관 이틀 연속 검찰 조사

2019.01.04 오후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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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태우 수사관을 이틀 연속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김 수사관을 어제(3일) 참고인 신분으로 9시간 조사한 데 이어, 오늘도 이틀째 불러 조사 중입니다.

김 수사관의 변호를 맡은 이동찬 변호사는 소환 당시 기자들과 만나, 수사에 성실하게 협조할 것이며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에 대한 고발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자신이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의 피해자라고 주장해온 김정주 환경산업기술원 전 본부장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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