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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 거리가 10분으로"...전남 교통 혁명 ’속도’

2026.01.11 오전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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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강진만을 사이에 둔 두 지역은 직선거리가 2㎞ 남짓에 불과하지만, 차로는 한 시간을 돌아가야 했습니다.

이 불편한 바닷길을 10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횡단 대교 건설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진뿐 아니라 전남의 지도를 새로 그릴 대규모 교통망 확충 사업을 김범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 완도 바다에서 강진읍까지 깊숙하게 이어지는 만은 강진군을 사실상 두 지역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직선거리는 2.5㎞에 불과하지만, 차로는 한참을 돌아서 가야 합니다.

[김응노 / 전남 강진군 신전면 주민 : 지금 현재까지는 신전면 오른쪽에서 마량면 왼쪽 면을 가려면 약 50분에서 한 시간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그래서 걸리는 시간을 10분 아래로 줄이는 강진만 횡단대교 건설이 추진됩니다.

강진의 대표 관광 명소 ’가우도 출렁다리’ 아래쪽 횡단 대교 건설에는 모두 천6백억 원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강진원 / 전남 강진군수 : 가우도가 강진에서 가장 많이 찾아오는 관광지 1위로 부상할 수 있게 됐고, 5년 정도 공사를 해서 강진만 횡단대교가 완공되면 새로운 강진의 교통 순환 체계가 구축됩니다.]

남도답사 1번지를 대표하는 다산 초당 등과 천 년 비색의 고려청자 도요지가 연결되면서 강진과 장흥, 완도 일대 관광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김영록 / 전라남도지사 : 양 지역이 굉장히 다산초당과 청자골 강진을 상징하는 그런 지역이어서 이런 관광지를 서로 연결하면서 강진군 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크게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는 2031년 완공되는 여수와 경남 남해 사이 해저터널 등 전남의 대규모 교통 기반 사업은 모두 10여 건, 남해안 철도시대를 연 목포와 보성 사이 철길 등 접근성 개선은 주민 생활편의 증진에서 나아가 관광객 유치에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김범환입니다.


영상기자 : 이강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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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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