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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조성길, 한국行은 선택 아닌 의무"

2019.01.05 오후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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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가 제3국으로 망명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진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대리를 향해 한국으로 오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고 촉구했습니다.

태 전 공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연락할 방도가 없어 자주 열람하던 블로그에 편지를 올린다며 '조성길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태 전 공사는 한국은 지상천국이 아니지만, 이루려던 바를 이룰 수 있는 곳이라며 북한 외교관으로서 여생에 할 일은 빨리 나라를 통일시켜 통일된 강토를 우리 자식에게 넘겨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에서 함께 의기투합해 북한의 기득권층을 무너뜨리고 나라를 통일해야 한다며 민족의 한 구성원이고 북한 외교관이었던 만큼 한국으로 오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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