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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공정히 수사할 수 있을지 걱정"

2019.01.11 오전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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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별감찰관의 각종 비위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검찰에서 3차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어제 오전 10시쯤 김 수사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돌려보냈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김 수사관은 문 대통령이 어제 신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사건을 언급해 공포심이 느껴진다며 이런 상황에서 검찰이 공정하게 수사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김 수사관이 한 감찰 행위가 직분 범위를 벗어났느냐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그 부분은 수사대상이 되고 있어서 가려지리라고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은 김 수사관을 상대로 청와대 특감반원 재직 당시 감찰 대상에서 벗어난 민간인 사찰이나 공직자의 사생활 사찰을 실제 했는지, 이 과정에 윗선이 개입했다고 주장한 근거가 무엇인지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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