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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건축아파트 시가 3조 5천억 원 급감..."9·13대책 영향"

2019.01.13 오전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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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13대책의 영향 등으로 개포와 반포, 잠실 등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시가총액이 3조 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 조사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서울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이 163조 866억 원으로, 역대 최고점이던 지난해 10월의 166조 6천억여 원에서 3조 5천억여 원이 줄었습니다.

특히 서울 재건축 시가총액의 91%가량을 차지하는 강남과 서초, 송파, 그리고 강동구 등 이른바 강남 4구의 시가총액 감소 폭이 서울 전체 평균보다 큰 3조 6천억여 원에 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서울 재건축아파트 시가총액도 1년여 전인 지난 2017년 말보다 20조 원 이상 증가한 수치라는 점을 고려하면 당분간 추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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