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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타이어수리점서 불...4,500만 원 피해

2019.01.15 오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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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반쯤 전북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타이어 수리점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점포 95㎡가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점포 내부에서 불꽃이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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