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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당권 도전에 여운..."자신은 정치 신인"

2019.01.15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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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에 공식 입당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나라 상황이 총체적 난국이라며 문재인 정부와 맞서 싸우는 강력한 야당이 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전 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 구직자, 청년까지 누구 하나 살만하다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경제가 어렵고, 평화가 왔다는데 오히려 안보를 걱정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전 총리는 이어 전당대회에 출마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정치 신인의 낮은 자세로 여러 사람의 말씀을 듣고 판단하겠다며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평가에 대해서는 잘못한 일부 부분 때문에 지난 정부의 모든 일이 국정농단이나 적폐로 몰리는 것은 잘못됐다며 국론을 합해서 반듯한 나라를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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