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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환경보건센터, 오는 5월 서울에 설립...미세먼지 등 연구

2019.01.15 오후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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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등을 연구할 세계보건기구, WHO 환경보건센터가 서울에 설립됩니다.


환경부와 서울시, WHO 서태평양사무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WHO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 서명식을 열었습니다.

WHO 환경보건센터는 세부 준비를 거쳐 오는 5월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센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과 기후 변화, 환경오염 문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게 됩니다.

오승엽 [osyop@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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