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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투기가 아니라 목포 구도심 살리려는 노력"

2019.01.16 오후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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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투기가 아니라 목포 구도심 살리려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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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SBS에는 손혜원 의원 가족과 측근들이 전남 목포에 건물 9채를 무더기로 사들여 사실상 투기를 했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건물을 산 뒤 지역 일대가 등록 문화재로 지정돼 건물값이 4배 정도 크게 올랐다는 의혹인데, 공교롭게도 손혜원 의원은 문화재청을 담당하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입니다.

손 의원이 본인 지위를 이용해 관련 정보를 입수했거나 개입했는지가 이번 의혹의 핵심입니다.

손혜원 의원은 투기가 아니라 목포 구도심을 살리려는 노력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일파만파 논란이 커지자 더불어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선 진상조사, 후 조치'로 가닥을 잡고 일단 해명을 충분히 듣고 판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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