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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해양경계획정 회담 내일 중국서 개최

2019.01.16 오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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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해양경계를 획정하는 국장급 회담이 내일부터 이틀 동안 중국 샤먼에서 열립니다.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회담에는 우리 측에서 배종인 외교부 국제법률국장이, 중국 측에서 왕샤오두 외교부 황해 업무대사가 각각 수석대표로 나섭니다.

해양경계획정과 관련해 우리 측은 양국 해안선의 중간선을 서해 상 배타적 경제수역 경계로 하자는 '등거리' 원칙을 내세우지만, 중국 측은 해안선의 길이 등 여러 관련 사항을 고려해서 경계를 정해야 한다는 이른바 '형평의 원칙'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측은 지난 2015년 12월 제1차 차관급 해양경계 획정 회담을 연 뒤, 후속으로 국장급 실무회담을 개최하기로 했고, 이번이 5번째 국장급 회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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