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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새로운 계파 조짐에 경고..."이제는 친황까지"

2019.01.16 오후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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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유한국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새로운 계파 조짐이 나타나는 것과 관련해 나경원 원내대표가 공개적으로 경고했습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입당 뒤 '친황'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며 현역 의원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들어오는데 친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저희가 친박 비박을 넘었더니 이제 친황을 들고 나와요. 여러분들 당헌·당규에 전당대회 하면 캠프에 못 들어가는 것 잘 아시죠? 대답이 없으시네. 당헌·당규 읽어드릴까요? 통합, 실력, 신뢰의 다짐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하는데 통합에 있어서 당헌·당규를 따르지 않으시면 앞으로 좀 곤란하지 않을까 하는 말씀 곁들여 드립니다. 윤리위에 회부 하겠다는 말씀드리는 것보다 당헌·당규 잘 지켜주십사 하는 말씀으로 대신합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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