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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세르비아 방문...우호관계 확인

2019.01.18 오전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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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발칸반도의 강력한 우방 세르비아를 방문해 양국의 우의를 과시하고, 양국 관계의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 전용기 편으로 도착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의 극진한 영접을 받았습니다.

세르비아는 유럽연합 가입을 추진하고 있으나, 정교회라는 종교와 슬라브라는 민족적 뿌리를 공유하고 있어 전통적 우방인 러시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세르비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병합에 반발해 서방이 러시아에 부과한 제재에 동참하지 않았고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는 세르비아에서 2008년 분리 독립한 코소보의 유엔 가입을 저지하는 등 공생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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