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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약품 '미토마이신' 공급 중단 위기

2019.01.23 오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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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약품 '미토마이신' 공급 중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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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림프성 백혈병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 '미토마이신'이 공급 중단 위기를 맞았습니다.


'미토마이신'을 독점 수입하는 한국쿄와하코기린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미토마이신'의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미토마이신'은 국가의약품으로 지정돼 있어 공급을 중단하려면 60일 전에 식약처에 보고해야 합니다.

'미토마이신'은 만성림프성 백혈병과 위암, 폐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제로, 의료 현장에서는 녹내장이나 라섹 수술의 보조 약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만약 '미토마이신' 공급이 중단될 경우 희귀·필수의약품 센터를 통해 구매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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