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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문재인 대통령은 '방콕' 대통령"?

2019.01.28 오후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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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문재인 대통령을 '방콕' 대통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방에 콕! 박혀 있었다는 건데, 취임 후 공개 일정 대부분이 청와대 내부에서 진행됐다는 주장입니다.

한국당 여의도연구원과 박성중 의원이 지난 6백일 간의 일정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발표했는데요.

전체 공개 일정 중 75%가 내부에서 진행됐고, 그 중에서도 비서동인 여민관 보고가 1,181건, 출입이 제한된 관저보고도 102건에 달한다고 한국당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경제 현장 방문은 18건인 반면 북한 관련 일정은 33건에 달했다며, 문 대통령이 경제보다 북한에 '올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600일 가운데 160일(26.6%)은 공식일정이 없는 날이었고,


그 중 연차휴가 21일을 제외한 139일의 일정은 '깜깜이'였다고도 주장했는데요.

식사 일정도 600일간 총 1800끼니 중, 단 100회만 일정이 있었다면서,

지난 대선 때 대통령 일정 24시간을 공개하겠다고 했지만, 국민과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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