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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신청사, 편의·업무시설로 복합개발

2019.01.28 오후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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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청사가 오는 2026년 주민 편의시설과 사무실 등을 갖춘 공공 복합시설로 다시 태어납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서초구청 복합개발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공동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지금의 청사부지에 약 6천억 원을 투입해 지하 6층, 지상 39층 규모의 복합시설을 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청사에는 청사와 주민 편의시설, 업무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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